
| “ 비밀결사 애국신앙인 ” 생년월일 : 1901년 9월 30일 출생지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 순교일 : 1942년 9월 9일 순교지 : 신의주 직분 : 집사 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 |
박종협은 1901년 9월 30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12월경 진도면 놈동리 교회 전도사인 구한태의 비밀지도하에 진도읍 성내리 한병회댁 한문서당에서 학생 7명의 동지들과 많은 선전문을 준비하였다. 익년 1월 1일을 기하여 거사하려하였지만 적발되어 치안유지법위반으로 1920년 2월에 징역 6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그 후 출옥하여 각종 비밀결사 조직에 가담하였다. 본군 학생들과 주동이 되어 문맹퇴치계몽운동을 하였고 교회에서 야학개강 소인극을 조직하여 각 부락을 순회하면서 동지들을 규합하였다.
국민의 민족의식과 독립정신 선양에 봉화를 들었으며 교회봉사하면서 대정 1924년 7월 진도소작회를 조직하여 그 총무가 되었고 1926년 진도신흥청년회를 조직하여 대표위원에 취임했으며 일본 대판에 거주하는 박봉석 등이 조직한 비밀결사조직에 가담하여 일본요인 암살을 기도하였으나 사전에 발각, 체포되었다.
1929년 10월 23일 일본대판 지방재판소에서 치안유지법위반이라는 죄명으로 징역2년을 미결 구류일수 중 90일을 통산에 처해 그 형의 집행을 끝냈다. 또한 1936년 1월 28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치안유지법위반(조선총독부 검사 강상록 관여)으로 징역2년6월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을 끝냈다.
가출옥 후 3일 뒤 박종협집사는 외경의 감시가 극심해지자 부모처자식의 의식주마저 져버린 채 만주로 가려다 신의주에서 발각, 체포되어 앞, 뒤, 가슴을 매질당하여 피를 토하고 42세에 순교하였다.
박종협은 1901년 9월 30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12월경 진도면 놈동리 교회 전도사인 구한태의 비밀지도하에 진도읍 성내리 한병회댁 한문서당에서 학생 7명의 동지들과 많은 선전문을 준비하였다. 익년 1월 1일을 기하여 거사하려하였지만 적발되어 치안유지법위반으로 1920년 2월에 징역 6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그 후 출옥하여 각종 비밀결사 조직에 가담하였다. 본군 학생들과 주동이 되어 문맹퇴치계몽운동을 하였고 교회에서 야학개강 소인극을 조직하여 각 부락을 순회하면서 동지들을 규합하였다.
국민의 민족의식과 독립정신 선양에 봉화를 들었으며 교회봉사하면서 대정 1924년 7월 진도소작회를 조직하여 그 총무가 되었고 1926년 진도신흥청년회를 조직하여 대표위원에 취임했으며 일본 대판에 거주하는 박봉석 등이 조직한 비밀결사조직에 가담하여 일본요인 암살을 기도하였으나 사전에 발각, 체포되었다.
1929년 10월 23일 일본대판 지방재판소에서 치안유지법위반이라는 죄명으로 징역2년을 미결 구류일수 중 90일을 통산에 처해 그 형의 집행을 끝냈다. 또한 1936년 1월 28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치안유지법위반(조선총독부 검사 강상록 관여)으로 징역2년6월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을 끝냈다.
가출옥 후 3일 뒤 박종협집사는 외경의 감시가 극심해지자 부모처자식의 의식주마저 져버린 채 만주로 가려다 신의주에서 발각, 체포되어 앞, 뒤, 가슴을 매질당하여 피를 토하고 42세에 순교하였다.